사랑하는 남장로님
그동안 격조 했습니다
영혼의 벗이되어 얼마후 천국가서
다시 만날수 있음에 든든합니다.
아무리 건강관리를 철저히 한다해도
生老病死 노화현상을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나는죽고 그리스도로 사는것이 믿음의 완성인데
죽지않고 새파랗게 살아있는 자아 때문에
하루를 돌아보며
매일저녁 참회의 무릅을 꿇습니다
오뚜기 2개를 선반위에 올려 놓고 올려다보며
오늘도 오뚜기처럼 다시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감격의 눈물을 쏱습니다.
아들에게 티코수준의 소형자동차 타기를 권했어요...
남장로님 감사합니다.
몇백명의 친구들이 있지만 참 믿는자를 볼수 없으며
주님 바깟의 교제가 얼마나 허망한가요?
주안에서 격려와 사랑을 베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영혼의벗 남장로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최영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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