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時事 67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문제 세계 최초로 해결

새해 새벽도 열리기 전에 너무나 경천동지할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너무나 기뻐 커피를 한잔 더 끓여 마시고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만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풀지 못했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기술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이 충분 하다는 결론입니다. 낭보중 낭보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원자력이 풀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가 세계최초로 해결의 길을 찾았고 탈원전정책의 방어벽을 뚫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 첫째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의 지하수조에 거의 포화상태로 임시 저장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수십년에 걸쳐 임시저장되고 있던 연료봉처리에 근본적인 해결방안 이 될 것입니다. 둘째 지난 수 십년동안 우리가쓰고 난 고준위핵연료봉..

文化/時事 2023.01.05

국민 40% “정치성향 다르면 밥도 먹기 싫다”

하나의 나라, 두쪽 난 국민.일상까지 파고든 정치 양극화 정치 양극화 논리에 갇히면 다른 진영 사람들을 ‘경쟁자’가 아닌 ‘적’으로 본다 조선일보기사본문 바로가기▼ 국민 40% “정치성향 다르면 밥도 먹기 싫다”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과는 식사·술자리를 함께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이 다르면 본인이나 자녀의 결혼이 불편하다는 답도 43%에 달 v.daum.net

文化/時事 2023.01.03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38%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38% 충격적 대장동 사건 몸통이 ‘윤’이라 답한 국민 38% 패싸움 감정에 빠져 흑과 백까지 바꿔 이 상태 그대로 두고 합리적 민주주의 어려워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귀에 못이 박힌 사람들 38% 아 이나라는 어디로- 조선일보 바로가기▽ [양상훈 칼럼] 충격적인 ‘38%’,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양상훈 칼럼 충격적인 38%,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대장동 사건 몸통이 윤이라 답한 국민 38% 패싸움 감정에 빠져 흑과 백까지 바꿔 이 상태 그대로 두고 합리적 민주주의 어려워 www.chosun.com

文化/時事 2022.12.08

이인선 수녀 글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사지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 귀 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본 적도 없고, 자기 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 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말씀들이 가슴에 와닿을 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 의사 리사 욕에만 몰두하는 목자 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 승용차, 고급 음식, 골프, 성지순례 해외여행에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부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 자신이 부자이며 특권층이 되어버린 그토..

文化/時事 2022.11.22

한동훈

한동훈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언론으로부터 불편한 질문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정치가 국민을 지키는 도구여야지 수사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나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 엄혹한 시절 보여 준 용기를 아주 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 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을 가지고 평생, 대대손손 전 국민을 상대로 전관예우를 받으려 하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며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이 일부 분들은 수십년간 유력 정치인, 공직, 기업인, 시민단체 등으로 충분히 보상받았고 이미 수십년째 기득권이다. 그 시절 나름의 방식으로 큰 용기를 낸 더 많은 국민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이렇게 평생 써먹었던 청구..

文化/時事 2022.11.16

중국 없는 한국 경제

한국과 일본 모두 전체 수출입에서 대중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5% 선이다. 하지만 일본은 내수 중심 경제이고 한국은 수출 중심 경제다. 해외발 충격에 대한 저항 체력이 전혀 다르다. 전체 GDP에서 대중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본은 6.5% 수준인 데 비해 한국은 16.5% 수준이다. 단순계산으로는 일본보다 두 배 이상 큰 충격이 올 수 있다. 동아일보바로가기▼ [천광암 칼럼]중국 없는 한국 경제, 남 일 아닌 ‘제로 차이나’ 일본 와세다대 도도 야스유키 교수는 중국 등 해외발 공급망 위기가 발생했을 때 일본 경제가 얼마나 큰 충격을 받게 될지를 연구해 왔다. 세계 최고 성능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100… www.donga.com

文化/時事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