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이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에 오르자 환호가 터졌습니다. 나이 문제를 꺼낸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은 -1942생.81세-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며 다음과같이 말했습니다 Call me old, I call it being seasoned. You say I am ancient, I say I‘m wise.” 당신들을 나를 나이가 많다고 한다. "나는 연륜이라고 하겠다". 당신들은 내가 케케 묵었다고 한다. "나는 현명하다고 하겠다" 동아일보 기사 본문 바로가기▽ “당신 늙었잖아” 비판을 받아친 대통령의 한 마디[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요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바쁩니다. 한국 대통령을 위한 만찬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