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 785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문제 세계 최초로 해결

새해 새벽도 열리기 전에 너무나 경천동지할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너무나 기뻐 커피를 한잔 더 끓여 마시고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만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풀지 못했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기술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이 충분 하다는 결론입니다. 낭보중 낭보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원자력이 풀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가 세계최초로 해결의 길을 찾았고 탈원전정책의 방어벽을 뚫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 첫째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의 지하수조에 거의 포화상태로 임시 저장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수십년에 걸쳐 임시저장되고 있던 연료봉처리에 근본적인 해결방안 이 될 것입니다. 둘째 지난 수 십년동안 우리가쓰고 난 고준위핵연료봉..

文化/時事 2023.01.05

국민 40% “정치성향 다르면 밥도 먹기 싫다”

하나의 나라, 두쪽 난 국민.일상까지 파고든 정치 양극화 정치 양극화 논리에 갇히면 다른 진영 사람들을 ‘경쟁자’가 아닌 ‘적’으로 본다 조선일보기사본문 바로가기▼ 국민 40% “정치성향 다르면 밥도 먹기 싫다”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과는 식사·술자리를 함께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이 다르면 본인이나 자녀의 결혼이 불편하다는 답도 43%에 달 v.daum.net

文化/時事 2023.01.03

공주원로원

우리는 누구나 혼자가 되잖아요. 준비해야죠! 공주원로원 어르신 인터뷰 공빠TV 공빠-문성택, 공마-유영란 공주원로원▽ [공주원로원] 2022년 가격 정보 2022년 공빠티비의 실버타운 정보 충남 공주 [공주원로원] 입니다. 위치 공주시와 가까이 있고, 오송역에서... blog.naver.com 실버타운 입주전 준비사항▽ 부모님을 위한 노후 보금자리 '실버타운 입주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BY 한경잡앤조이] 부모님을 위한 노후 보금자리 '실버타운 입주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노년의 시간을 ... m.post.naver.com

文化/실버타운 2022.12.08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38%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38% 충격적 대장동 사건 몸통이 ‘윤’이라 답한 국민 38% 패싸움 감정에 빠져 흑과 백까지 바꿔 이 상태 그대로 두고 합리적 민주주의 어려워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귀에 못이 박힌 사람들 38% 아 이나라는 어디로- 조선일보 바로가기▽ [양상훈 칼럼] 충격적인 ‘38%’,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양상훈 칼럼 충격적인 38%, 저질 정치 근거지는 양극단 국민 대장동 사건 몸통이 윤이라 답한 국민 38% 패싸움 감정에 빠져 흑과 백까지 바꿔 이 상태 그대로 두고 합리적 민주주의 어려워 www.chosun.com

文化/時事 2022.12.08

서울의 지붕밑 1961-명화감상

감독 이영표 출연 : 김승호(김학규),허장강(박주사),김희갑(노몽현),최은희(김현옥),김진규(최두열),신영균(김현구),도금봉(점례),한은진(김학규 아내),황정순(점례 어머니),남미리,고선애,곽규석,구봉서(설창구),신성일(영길),정득순 줄거리 : 서울 작은 골목의 터줏대감인 한의사 김학규(김승호)는 쓸데없는 심술을 부려 아내(한은진), 자식들과 불화를 겪는다. 나하나 미장원을 경영하는 젊은 미망인인 딸 김현옥(최은희)은 건너편의 산부인과 의사 최두열(김진규)과 서로 좋아하지만, 양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김학규는 최두열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사사건건 그의 일을 방해한다. 아들 김현구(신영균)는 동네 술집 여주인(황정순)의 딸 점례(도금봉)와 사귀는데 점례가 임신을 해 결혼을 하려고 하나, 김학규는 반대하며 아..

이인선 수녀 글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사지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 귀 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본 적도 없고, 자기 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 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말씀들이 가슴에 와닿을 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 의사 리사 욕에만 몰두하는 목자 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 승용차, 고급 음식, 골프, 성지순례 해외여행에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부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 자신이 부자이며 특권층이 되어버린 그토..

文化/時事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