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紀行-2017
2017.5.4.일부터 몇일간 일본을 다녀왔다 미국에 살던 아내가 귀국하여 같이 여행 할수있어서 넘 좋왔다첫날 도착한 후쿠오카 국제 공항은 인천 공항에 비해 협소하고 시골 비행장 같았으나 세관이나 출입국 관리 직원들이 친절해 신속하게 입국 할수있었다 야나가와로가는 도로변 밭에는 맥주 원료인 보리가 끝없이 심겨져 있다. 풍부한 맥주원료 덕분에 아사히 맥주공장이 생산하는 맥주는 맛좋기로 유명하다 야나가와 에서의 뱃놀이는 뱃사공이 구성지게 일본민요 동요를 불러주어 재미 있었는데 물은 담수호로 더럽고 탁했다. 규슈는 작은 단독 주택들로 가득찬 마을이 많았고, 온통 그레이색, 전통 가옥이라 낡고 퇴색해 활기가 없어 보였다.아파트,빌라.상가 건물은 찿아볼수 없었다. 산의 나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