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덜어낼 수 없을 때까지
덜어내고 남은 것이 진실이며
더 이상 낮아질 수 없을 때까지
낮아진 마음이 겸손이며
주고 또 주어서
더 이상 줄 수 없는 데까지
이르는 것이
사랑-아가페-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은
이 모든 것의 극적 현현顯現입니다.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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