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눈이 많이내려 빙판에 미끄러저 다리 대퇴골 골절로 병원 신세를지고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출시 보행에 특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하며」, 폐경, 노화, 뼈에 해로운 약물의 사용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뼈가 많이 손실되고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부서지거나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골밀도검사부터」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칼슘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햇빛 쪼이기. 그리고 술, 담배, 커피 등을 줄이고,
일단 골다공증이 발생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의 치료 목표는 골밀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는 데에 있습니다. 칼슘보충, 운동과 같은 비 약물요법은 골다공증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거나 골절을 예방하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칼슘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치료방법입니다.
약물치료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가 부서지는 것을 막는 골흡수 억제제와
새로운 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골생성 촉진제의 2가지 약물군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제로 인정된 약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비스포스포네이트계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랄록시펜등이며, 칼시토닌calcitonin은 치료제로만 인정되고 있습니다.
「식이요법」
꾸준한 칼슘 섭취는 골다공증의 예방에 상당히 중요하여 성인 남자는 하루에 800mg, 갱년기전 여성은 1,000mg, 갱년기를 지나면 1,500mg의 칼슘섭취가 권장됩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두부, 우유, 치즈, 요구르트, 멸치, 굴, 조개, 깨 등이며 얼마간의 야채의 섭취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중에는 흔히 판매하는 「홍화씨」는 선전과는 달리 별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또는 갱년기 여성이 하루에 필요한 양 만큼 칼슘을 섭취하려면 우유 2잔, 요구르트 1병, 치즈 2장과 세끼 음식을 섭취하면 됩니다.
카페인은 칼슘섭취를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짜게 먹으면 소변을 통해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골 및 칼슘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는 생선, 달걀노른자 및 간장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D이며, 비타민 D는 식품 이외에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로부터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D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고 칼슘혈증과 고 칼슘뇨로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없이 복용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보통 비타민 D의 하루 필요량인 400IU 단위가 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골밀도 측정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편안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골밀도 측정기라는 기계가 개발되어 골다공증의 진단이 조기에 가능해졌고,
이러한 결과에 따라 치료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식이를 유지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인자가 많은 사람은 진단을 한번 받아보는 것이 작지만 소중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health▽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 영등포구 보건소
골다공증(骨多孔症)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하며, 폐경, 노화, 뼈에 해로운 약물의 사용 등의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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