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ty/聖經硏究

법을 어긴 천사장 루시퍼와 하늘 백성들

天上 2017. 3. 31. 09:06

법을 어긴 천사장 루시퍼와 하늘 백성들


1. 평화로운 하늘나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니 그 나라에는 하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께서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는 여러나라로 되어있고 각 나라마다 천사들을 다스리는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 속에서 하늘나라의 모든 백성들이 행복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구가 포함되어 있는 이 은하계를 다스리는 천사장인 ‘루시퍼’가 모든 천사장 보다 뛰어나서 천사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는 144,000명의 왕자와 공주가 있었습니다. 왕자와 공주들은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하늘나라에서 부족함이 없이 살고 있었으나 하늘나라에는 대부분 자유로웠으나 어기면 안 되는 금령도 있었습니다. 왕자와 공주들은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하늘법도를 지키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각 지역을 다스리는 천사장들을 세우셨는데 그 중에 지략과 용모가 뛰어난 루시퍼라는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루시퍼는 용모가 준수할 뿐만 아니라 통치를 잘하여 그의 통치하에 있는 하늘 백성들의 큰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백성들은 루시퍼 따르기를 하나님을 따르듯이 하였습니다. 루시퍼의 평판이 너무 좋다보니 어떤 천사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이여 당신이 하나님보다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용모와 능력은 하나님보다 뛰어나며 하늘 백성들도 하나님보다 당신을 더 존경하고 따릅니다.” 라고 말하며 루시퍼의 교만을 부추겼습니다.


 

2. ‘루시퍼’의 계략에 의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왕자와 공주들

  루시퍼의 교만은 날로 커져만 갔고 교만이 커질수록 하나님에 대한 불만도 커져갔습니다. 루시퍼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왕자와 공주가 하나님의 법을 어기게 하여 자기의 편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왕자와 공주에게 다가가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지키기 어려운 법도를 세우시고 어기면 안 된다고 하셨을까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정말로 우리는 죽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를 죽게 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 법을 지키지 않더라도 이 하늘나라는 더 잘되고 우리는 백성들에게 더 존경을 받을 것이면 좀더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왕자와 공주를 회유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께서 명하신 하늘법도를 지키던 왕자와 공주들도 루시퍼의 말을 듣고 나자 왜 아버지 어머니께서 어기지 말라하신 그 법을 세우셨을까? 어기면 죽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죽을까? 하는 궁금증은 더해만 갔습니다. 루시퍼는 자기를 하나님처럼 믿고 따르는 자기 휘하에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들을 선동하여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을 어기도록 하였다. 그 중에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한다는 무리도 있었으나 그들 역시 루시퍼의 통치영역 안에 거하는 하늘 백성이었으므로 루시퍼의 명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게 되었다. 왕자와 공주들도 루시퍼의 꼬임에 넘어가 결국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었으니 이 사실이 하나님께 알려지게 되었다.


3. 법을 어긴 천사장 루시퍼와 하늘 백성들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을 어긴 왕자와 공주는 법을 어긴 후 자신들이 법을 어긴 죄를 깨달았으나 이미 죄는 저질러졌으므로 이제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죽음의 판결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루시퍼와 그에 속한 백성들 또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명령을 범하였으므로 죽음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아무리 왕자와 공주라 할지라도 어기면 죽음을 당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지엄한 명령을 어겼으므로 그냥 용서할 수는 없는 것이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하늘백성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게 될 것이며 왕자와 공주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고 또다시 법을 어길 것이기 때문이다.

세월은 흘러 왕자와 공주들은 ‘해’성의 생활에 적응하여 왕궁의 왕과 왕비를 점점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4. 루시퍼와 하나님의 전쟁

    루시퍼는 하나님께 죄를 고하고 용서를 받아야 할 운명에 있었지만 죄를 뉘우치지 않고 드디어 하나님을 누르고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반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하나님의 법을 어겨 어차피 죽을 운명에 처해있던 자증에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반란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직속상관인 루시퍼의 명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도성을 공격하였으니 드디어 천사장 루시퍼과 하나님과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천사와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시므로 루시퍼는 뜻을 이루지못하고 결국 패하게 되었다.


 

5. 도피성 지구의 창설과 구원의 법칙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동편에 지구를 만들고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은 자들을 회개시켜 하늘나라에 합당한 자로 변모된 자들만 다시 하늘 백성으로 귀환시키는 교도소로 삼으셨다. 구원의 기간은 6천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천년 동안 지구에 죄지은 하늘 백성들과 왕자와 공주들을 보내어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하늘나라에 다시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회개치 않는 자들은 영원한 불의 심판을 하시기로 계획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루시퍼와 그에 속한 자 중에서 하나님에 대한 순종심이 없이 교만과 불만으로 가득 차 고의로 반역을 일으킨 자들은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하시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순종하는 마음은 가졌으나 루시퍼에 속하여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법을 어긴 단순가담자와 왕자와 공주처럼 루시퍼에게 현혹되어 하나님께 반역한 과실자들은 구별하셔서 구원하시기로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4,000년, 그 다음 2,000년, 그리고 마지막 교도소 운용을 마치고 지구를 불로 심판하기 직전의 3개시기로 구분하여 반역한 하늘 천사들을 지구로 보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시기를 ‘성부시대’라 정하고 모세라는 선지자를 통하여 지키면 구원받을 수 있는 법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 언약의 핵심은 십계명과 유월절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였습니다. 모세가 가져온 돌 판의 한쪽에는 십계명이 다른 한쪽에는 3차7개 절기가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 십계명

①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을 섬기지 말라.

③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④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⑤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⑥ 살인하지 말라.

⑦ 간음하지 말라.

⑧ 도둑질하지 말라.

⑨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

⑩ 네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죄인들이 죽음을 피하는 도피성인 동시에 자신의 죄를 속죄하고 다시 하늘나라로 올 수 있는 속죄의 장소인 지구는 구원의 시기를 세시대로 구분하여 첫째 시대를 “성부시대”라 하였으며 구원받을 자들이 섬기고 불러야할 이름은 “여호와”였습니다.


 

처음 4,000년 성부시대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오시지는 않고 하늘에서 선지자를 통하여 안식일과 절기를 정하여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구약의 법을 잘 지킨 자들은 ‘낙원’에서 6천년의 구속사업이 끝나 이 세상이 심판당하여 하늘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게 되었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은 자들은 옥에 보내어져 6천년의 구속사업이 마쳐지면 형벌을 받고 죽게 될 운명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6. 성자시대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심


   4,000년의 성부시대가 지나 ‘성자시대’에 접어들자 하나님께서는 직접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셔서 이 땅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자들이 자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미리 예언의 말씀(구약)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언에 따라 천한 목수의 아들로 오시자 이 땅에서 세력을 잡고 있던 그 시대의 권력자들은 하나님을 핍박하며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하나님을 알아보는 이가 있었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시대가 바뀌었으니 앞으로는 법을 지키지 쉽도록 완화시켜 줄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셔서 알려준 새로운 법은 이러했습니다.

1. 첫째 : 안식일에 세 번 짐승의 피로 제사하던 것을 기도로 대신 한다. 
2. 둘째 : 유월절에 양을 잡아 지키던 것을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지킨다. 
3. 셋째 : 하루 3번 드리는 상번제도 기도로 대신한다.

4. 넷째 : 3차에 걸친 7개 절기는 날짜는 변함이 없으나 지키는 방식은 무교절에는 급식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유월절에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부활절에는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에게 행한 것을 본을 삼아 하나님을 알아 볼 수 있는 영안을 여는 눈을 밝혀주는 떡을 먹고 오순절과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은 정한 절기에 예배를 드린다.

법이 완화되어 정한 절기마다 짐승을 잡아 지키는 번거로움이 없어졌음에도 볼구하고 하나님께서 육신을 쓰고 이 땅에 오셨음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세워놓은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지 않았고 자기들의 관습대로 짐승을 잡아 절기를 지켰고 그나마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믿고 따르던 성도들도 사단이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바꾸어버린 일요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를 하나님의 절기인 안식일, 초실절, 유월절로 알고 지키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세우신 약속과는 다른 약속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7. 사단이 드디어 지구로 추방됨

   사단은 이 지구가 포함된 은하계의 통치자로 하늘의 장자들의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신 이후에 지구로 추방되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구로 추방된 사단은 자신이 한 반역 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며 이 지구상의 구 누구도 죄를 사함 받고 하늘나라로 돌아가게 못하게 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6천년 구속의 과정이 끝나면 구원을 받고 하늘 고향으로 돌아갈 자와 영원한 형벌을 당할 자를 구분한 후 지구를 불로 심판할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하늘 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 사랑하는 공주와 왕자들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원의 법만 지키지 못하게 하면 심판을 하지 못하고 결국 하늘고향으로 돌아갈 자와 형벌을 당할 자를 구분하지 못하므로 자신도 형벌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사단은 이 지구의 실권을 장악한 후 하나님께서 세우신 안식일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자들을 데려다가 날마다 고문하며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혹 행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자들의 신앙심은 깊어지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을 목숨보다도 소중히 생각하는 그 들의 숫자는 늘어만 갔습니다.


교활한 사단은 핍박을 통해서는 그들을 설득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회유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법대신에 날짜를 바꾸어 다른 법을 세우고 자기가 세운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온갖 특혜를 주기로 한것입니다. 첫 번째로 바꾼 것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하루를 천년으로 계획하신 하나님의 6천년 구원의 과정이 마쳐지는 날 하늘로 돌아가는 예언적인 날로 정하여 놓은 날이므로 이날을 변경하여 지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그리고 백성들이 하늘나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므로 사단은 7째날 안식일을 첫째날이며 태양의 경배일인 일요일로 고쳐서 지키게 하여 마치 하나님께서 일요일을 안식일로 정하여 주신 것처럼 꾸며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사단이 없앤 것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재앙을 피하는 절기로 모세 때 유월절을 지킨 자들이 재앙을 면함과 같이 마지막 불심판 때 재앙을 피하여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절기입니다. 사단은 유월절을 없애면서 로마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마치 예수님의 탄생일인양 지키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3차에 걸친 7개의 절기 속에는 구원에 필요한 길이 담겨져 있으므로 사단은 절기를 지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의 눈앞에 태양의 절기를 놓음으로써 하나님의 절기로 알고 지키도록 한 것입니다.


8. 하나님께서 다시 육신을 쓰고 이 땅으로 오심

   하나님의 구원의 법이 사단의 계략에 의해서 완전히 없어져 버려 하나님의 백서들이 구원을 받을 길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결국 사랑하는 자신의 왕자와 공주 그리고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의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다시 이 땅에 오실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불 심판에서 구원받고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안식일, 무교절, 유월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다시 세워 주시고 하늘나라에 가셨다가 144,000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과 하늘 백성들을 다 찾으면 그 때 불에 옹위되어 심판주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시며 하늘어머니를 알려주셨습니다. 하늘어머니는 하늘아버지께서 이 땅에 구원의 법을 되찾아 주시고 올리워 가신 후 이 땅에서 사랑하는 하늘 자녀들을 다 찾으면 하늘아버지께서 불로 심판하시는 날에 자녀들과 함께 하늘나라로 돌아가게 되어있었습니다. 하늘어머니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단 한명도 잃지 않으시려고 새벽부터 밤중까지 기도하시며 찾아다니시며 고통의 세월을 사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늘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올리워 가시고 이제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서 자녀들을 기르시는 것을 본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하게하려고 온갖 세상의 걱정과 근심 그리고 이 세상이 주는 쾌락과 즐거움으로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어머니의 지극하신 정성과 설득으로 하늘자녀들을 모두 찾게되고 드디어 심판은 시작되고 왕같은 제사장인 144,000성도는 죽음을 당하지 않은채 몸이 변형되어 하늘나라에 가게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을 지키던 수많은 성도들도 변형되어 구름위로 이끌려 하늘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로 복귀한 144,000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과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성도들은 지옥에서 심판 중에 고통 받는 사단과 그 무리들을 보며 저들과 같은 죄를 짓고도 저들과 같이 형벌을 당하지 않도록 구원해 주신 하나님아버지와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은 끝까지 반성하지 않으며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불평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심판을 받는 자 중에 어떤 자가 말합니다. “저는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의 때와 법을 지키지는 않았지만 병들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치료와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고 말하자 하나님께서는 “누가 나의 법은 지키지 않고 선행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더냐? 너의 행실은 훌륭하였으나 나의 명령은 가벼이 여겨 지키지도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너의 행동이 오히려 나의 명령을 지켜 구원을 받으려 하던 자들도 너처럼 이 땅에서 선하게만 살면 왕인 나의 명령은 지키지 않아도 죄의 형벌에서 면하여줄 것이라는 헛된 생각을 부추겨 나의 명령을 지키는데 방해가 되었으니 너는 더 큰 벌을 받으리라!”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의 명령은 지키지 않으면서 선한행실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을 방해하려 했던 선지자들은 오히려 더 큰 벌을 받았으니 구원의 주체인 하나님의 때와 법을 지키는 것에 오히려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때때로 하늘나라에서 지옥에서 형벌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백성들은 다시는 하나님께 대항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거스르지 않을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