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식품

곰팡이·애벌레알 붙은 배추로 김치 제조

天上 2022. 2. 23. 12:11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 1호 김치명인
곰팡이·애벌레알 붙은 배추로 김치 제조
논란 일자"공장 즉각 폐쇄" 사과

‘명장김치’로 알려진 김치 전문기업이 김치를 담그는 데 썩은 배추와 무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23일 한성식품은 김순자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자회사 ‘효원’의 김치 제조 위생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체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해 한 점의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썩은 배추로 담근 '명장 김치'.."공장 폐쇄, 뼈 깎겠다"

‘명장김치’로 알려진 김치 전문기업이 김치를 담그는 데 썩은 배추와 무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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