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오늘 주님이 오실 것 처럼

天上 2024. 4. 22. 06:28

 

한 수도자는 일생

이렇게 살았습니다.

아침이 되면 어김없이 창을 열고

"주님, 언제 오십니까?

오늘입니까?" 여쭈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중에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화되어

주님과 일치되는

거룩함에 이르렀습니다.

 

주님이 오늘 오실 것처럼

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두란노, 83p.

-이주연 목사-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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