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바나나

바나나의 효능 부작용

天上 2025. 1. 4. 08:15

바나나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25% 들어있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눈 건강과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잘익은 바나나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다.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일조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물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에 보도된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에 도움
스포츠 영양학 전문가인 몰리 킴볼 박사는 “스트레스를 느끼면 바나나를 먹어라”고 조언한다.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5㎉, 당분은 14g에 불과하다. 하지만 공복감은 가라앉히고 혈당은 서서히 올려준다. 또 비타민B6 피리독신 하루 섭취권장량의 30%를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B6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을 도와 위기를 평화롭게 넘길 수 있게 해준다.

뇌졸중 위험 줄여줘
아침, 점심, 저녁에 하나씩 바나나를 먹으면 뇌졸중 위험을 21%나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공동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해 뇌졸중 위험을 2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칼륨은 뇌 속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바나나 한 개에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하루 세 번 바나나를 먹게 되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칼륨 섭취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과민,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했다.

덜 익은 바나나의 효능
잘익은 바나나는 일부 녹말이 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단맛이 나 먹기에 좋다. 바나나는 익은 정도에 따라 흡수되는 칼로리 양이 차이가 난다.
 
덜 익은 바나나일수록 저항성 녹말이 더 많아 사람의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져 혈당지수도 낮아진다. 이는 소화가 안 된 녹말이 대장까지 가는 것이므로 녹색의 덜 익은 바나나를 먹으면 열량도 적게 흡수하게 되는 셈이다.
 
비만을 고민해 하루 섭취 열량을 계산하는 사람이라면 녹색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을 증진하는 천연 영양소 공급원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여 긴장을 완화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소입니다.

 

바나나를 끓이면 이러한 미네랄이 물에 스며들어 편안한 잠자리에 드는 데 도움이 되는 차분한 취침 음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대한 자연 요법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바나나의 부작용
1 바나나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바나나의 효능중 변비에 좋은 만큼 심각한 장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심한 설사와 복통에 시달릴수 있는데요.
 
2 바나나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있지만, 바나나에 있는 영양소들만 섭취를 하게 되면, 영양불균형으로 몸에 기운이 빠진다거나 몸이 무거워져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겪을수 있습니다.
 
3계속되는 활발한 장 활동으로 변비는 해결할수 있으나, 몸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대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탈수상태에 빠질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구토와 빈혈로 일상생활이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