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침묵의 은총

天上 2025. 1. 29. 19:11

폭설이 소리없이 
천지를 덮으니
 
산골 마을엔
까마귀 울움에
고요함이 더 깊어만 갑니다
 
2025 설
평창 에서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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