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장균의 변종 STEC 톡신 생성 대장균이 대장암을 일으킨다고 영국 보건 당국의 발표를 보도했다.
이는 다른 대장균보다 감염성과 독성이 높은 변종으로 대장뿐 아니라 신장 등의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STEC는 ‘콜리박틴’이라는 독소를 생성해 대장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주로 급성 혈성 설사, 경련성 복통, 구토, 발열 등을 유발한다.
상추 속 ‘이것’ 젊은 대장암 증가 원인일 수도...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상추 등의 잎채소에 있는 박테리아가 젊은 대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영국에서 오염된 상추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장균의 변종 STEC(시가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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