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708

국가와 개인의 흥망성쇠

한국의 기독교 인구가 1천4백만이 된적이 있습니다. 한국민이 예수를 잘 믿을 때입니다 그때 박정희 대통령이 탄생했고 세계 경제 랭킹 13위 이었죠. 이스라엘 →로마 → 영국→미국→한국... 예수의 복음이 지나간 나라들 입니다. 예수의 복음이 전파 되고 예수를 잘믿은 국가들은 모두 잘 살았습니다 세계사입니다 국가와 개인의 흥망성쇠가 예수복음에 달려 있습니다. 한국이 넘 잘사니까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하나님도 한국을 잊어 버렸습니다. 결과는 끔찍하고 모두 경헙하고 있죠... 한국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유태인들 처럼 학살 당하거나 유리 방황할지도 모릅니다. 이번 대선이 갈림길입니다 2021,11.22 天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버렸을때 하나님도 이스라엘 유대인을 버렸습니다 유대인 들이 1,90..

글방 2021.11.22

통큰초청

김성훈 직전회장이 -20기- 서울 대 공원으로 동문들을 초청하였다 서울 군포 수원에서 대공원에 뫃였다 늦은 점심이지만 산속의 함박스테이크는 별미~~~ 오랜만에 조우한 동문들 한결같이 건강하길 바라는 눈빛이다 하나님 동문들 건강하게 살다가 천국서 다시 만나게 해 주세요 하늘을 향하여 기도드린다 「30년 전 아내와 이곳을 찾았다 사자가 울타리 철망에 기대서 졸고 있었다 우산대로 등을 찔렀더니 궁둥일 돌려대고 쫘악 쫘악 소변 세례를 퍼부었다 재빨리 우산을 펴서 막았다ㅎㅎㅎ」 2021.11.18 天

글방 2021.11.18

걷는 즐거움

남문에서 참기름 한병 사서 들고 광교산 기술에 있는 조원동 아파트까지 걸었다 광교천길 따라 노니는 붕어 떼와 이야기 하면서 걷는다 은행잎만 보고 걸으니 하늘이 질투하는 것 같아 하늘보고 땅보고 ㅎㅎㅎ 북문 성루에 설치된 대포 만져보니 영조대왕의 숨결이 살아있다 거북시장 맞은편 생선 잘 굽는 집에서 점심으로 동태탕 한 그릇에 기운이 솟는다 오늘 한날의 축복이다 동태 사촌 황태는 간 해독제이다 2021.11.17 天

글방 2021.11.17

시루봉 버킷리스트

집에서 오전 8시 출발 시루봉에 11시 30분 도착 오후 2시 집에 도착 광교산의 시루봉582m이 나의 "The Bucket List"가 되었다-영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 오늘 산행에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였다 천국 수북이 쌓인 가랑잎을 밟는 기분... 25년 만에 만났다고 반기는 나무들 바위들 바람들... 곱게 물든 적단풍이 마음씨 고운 아낙처럼 수줍게 반기고... 산삼 냄새나는 시원하고 맑은 공기에 마음과 몸이 하늘을 나른다 계단을 토끼처럼 잘 오르는 6살 산돌이를 만났다 과학자, 박사, 의사 되라고 칭찬하고 대통령, 국회의원 되지 마라, 했더니 할아버지 고맙다고 산돌이 엄마가 과자 한 봉지... 정상 벤치에 앉아 쉬려니 옆에서 쉬며 과일 먹던 잘생긴 중년남이 어르신 힘들지 않으세요 하며..

글방 2021.11.14

어떤 죽음을 원하십니까?

「어떤 죽음을 원하십니까?」 오늘 아침 조선일보 기사 제목입니다 김진영 연세대 교수 글입니다 내용 대 철학자 톨스토이도 죽음에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민 고민 하였다고 합니다 암이나 불치병 중풍 경제 등... 아파서 죽는 것도 큰 문제죠 누구나 한번 건너야할 강입니다 나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 God의 천사가 나를 천국으로 데려갈 테니까 걱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미래에 대한 기대로 기쁩니다 8체질식과 운동 침뜸의학으로 건강을 유지하다가... 여러분께 권유 합니다 천국가서 다시 만나길~~~ 조선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11/09/XOOK6L4A4ZHFDH7TOE6WENOB6M/▼ [자작나무 숲] 어떤 죽..

글방 2021.11.09

모두 고옹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동네 골목길에 사람들이 너무 많은 자전거를 세워놓아 길이 좁아져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집 주인은 열 받아서 붉은 글씨로 경고를 했습니다. “양심 있으면 이곳에 자전거를 세워 두지 마시오” 그러나 자전거는 늘어만 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수위를 높였습니다. “자전거 놓고 가는 X 고발하겠습니다" 여전히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써 붙였습니다. 여기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원하는 것으로 골라가세요~~~ 골목길은 여유로워졌고 주인 마음엔 평화가 찾아들었습니다. ㅎㅎㅎ

글방 2021.11.06

입술의 열매

말을 함부로 툭툭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 ⠀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장난같이, 푸념 삼아 내뱉은 말들이 그대로 현실이 된다고 생각해보라. 함부로 말하지 마라.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셨다. 실로 두렵고 떨리는 말이다. 축복하는 사람에게 축복을 저주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긍정적인 언어 습관은 인생을 성공하게 한다 ⠀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28-

글방 2021.11.06

형제봉에서 만난사람

형제봉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 시장기가 돌고 기력이 바닥이다 아침 6시반이면 아침을 먹으니... 때가되면 먹어야 된다 ㅎㅎㅎ 강마른 나는 저장성이 부족하다 7백몇개의 계단 오르기에서 체력을 다 써버렸다 매일 아침 요가, 반프시업 150회 하는데 ㅎㅎㅎ 그 산 꼭대기에서 컵라면 과자를 파는 사람이 있다 반갑다 초코파이 한개를 사 먹었더니 기운이난다 좌판 사장 이야기 60대 중반의 미남형에 건장하다 자기소개를 자랑삼아 얘기하는데 조폭 전국구란다 강남에서 러시아 아가씨 술집으로.... 돈을 한 2백억 원을 벌었단다 낙엽 떨어지는 소리... 절경의 광교산 단풍의 아름다움과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인데... 좌판에서 일어나면서 초코파이로 기운 차린 내가 한마디 했다 당신의 관상을 보니 목사 같이 생겼는데 예수 믿..

글방 2021.11.04

형제봉

형제봉 갑시다 K회장에서 전화가 왔다 넵 2021.11.3.10시30분 형제봉에 오르다 산하가 단풍으로 곱게 단장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반긴다 해발 448 낙엽 밟고 가는 길은 아름답다 경기대에서 형제봉까지 3.4K. 1시간30분 걸렸다 노털들이니 거북이다 가파른 계단이 많아 힘들다 자연 그대로 두지... 세금 낭비다 K회장은 다리 힘이 좋아서 잘 올라간다 따라 올라가니 나도 거뜬히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백년수 약수 한잔으로 건강을 기대해 본다 점심은 보리밥에 도토리묵 한 접시 꿀맛... 大腸이 춤을 춘다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이다 天 형재봉 산 넘어 수원 산넘어 분당 백 년 약수 광교정상 1

글방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