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섬김은 몸으로 행하는 기도

天上 2023. 10. 9. 05:36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몸으로 행하는 기도입니다.

낮은 이웃을 섬기는 것은

거룩함에 이르는 수행입니다.

 

선을 행하며 겪는 인내는 

온유함에 이르는 수덕입니다.

 

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이들이

하늘에서 받을 상급이 큽니다.

 

『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두란노.120p.이주연 지음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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