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미세먼지 경보

天上 2024. 2. 2. 06:06

2월의 시작과 함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제는 날씨 예보와 함께 

미세먼지 예보를 

전해주는 시대가 되었다. 

 

미세먼지는 10μm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한다. 

 

머리카락 굵기의 

약 1/5~1/7에 해당하는

작은 입자는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다. 

 

이는 호흡기질환과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며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석면, 벤젠과 같은 

1군 발암물질Group 1로 지정했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관계다.

 

모두 탄소경제 화석연료에서 

배출되며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감축은 

기후변화 대응과도 

밀접히 연결돼 있다.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K92마스크를 쓰고 외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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