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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 되는 산악회다 신년초 첫 산행 모임이니 떡국을 먹자 단골 식당은 어탕집이다 회장단에서 주문을 하니 어탕집이라 떡국은 끓일 수 없단다 목소리 큰 회원이 우리 단골인데 떡국 끓여라 재 주문... 마지못해 단골 어탕집에서 떡국을 끓여줘 회원들이 먹는데 주방 아줌마들의 볼멘소리가 주방 창너머로 들린다 "어탕 끓이다가 떡국 끓이느라 개 고생했네" 수고하신 아줌마들에게 한마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태양이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세상을 따스하게 환하게 밝힙니다 태양처럼 살게 하소서 2023.1.1.

대한민국의 어두움이여 그림자까지 가지고 가라 힘든 시간들은 안녕 영원히 good bye 대한민국이여 대망의 2023 맞아 자유민주를 열어라

조돈소님 사모님께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 봉사로 경기도지사로 부터 봉사상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메마른 세상에 기쁜 소식입니다 경하 드립니다 80대의 아름다움 입니다 2022.12.29

며칠째 눈 오고 춥고 산길이 미끄럽다 아이젠 없으면 다니기 힘들다 아이젠을 신으면 미끄러운 빙판 언덕길도 거뜬하다 인생의 험한 길에 아이젠은 무얼까? 인내. 지혜. 온유. 건강이 아닐까 한 가지 더 있다면 큰 죄 작은 죄악 들이 인생의 빙판길이 되어 넘어지게 한다 죄를 버려야 한다 2022.12.28 天 쿠팡▼ 휴대용 도심형 눈길 빙판길 등산 미끄럼방지 아이젠 2P COUPANG www.coupang.com

2023년 계묘 새해가 밝았습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이 임 하기길 축원합니다 -요한 3서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2023.1.1. -천국을 바라보며- 崔英天 長老

2천년 전 인간을 구원하려 오셨으나 낮고 천한곳 마구간 말 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님 생신날 입니다 복된날 하나님의 만복이 가득히 임하시고 건강하시길 축원 합니다 계묘 癸卯年 토끼해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22.12.25 崔英天 長老

스탠드등 연결선이 길어서 니퍼로 선을 잘랐다 뻥소리와 불꽃이 튀면서 니퍼가 손에서 튕겨저 나갔다 아뿔사 코드선을 전기 소켓에 꽃은채로... 천국갈 기회를 한번 노쳤다 ㅎㅎㅎ 10cm 눈길을 걸으며 감사 기도를 드린다 2022.12.21天

교정을 떠난지 62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나머지길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건강하고 배려하고 사랑합시다」 2022 송년회 건배사 20기 동기회를 이끌어주신 지현택 회장님 박경근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갈비가 맛있어요 2022.12.20 天

영하 11도 뽀드득 뽀드득 대 자연의 하모니 입니다. 어젯밤 내린 흰눈처럼 깨끗하게 하시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하시고 풍설을 견디고 눈꽃 피운 주목처럼 강인 하게 하소서 남문 빵집에서 달콤한 핫초코 한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입니다 행복은 창조주를 믿는 이의 마음에 있습니다 감사가 눈처럼 쏟아집니다 2022.12.16 天

오늘 아침 -11도 입니다 건강 하기실 기도 드립니다 2022.12.14 天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입니다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늘에서 땅에 오신 날입니다 기쁜 성탄절에 하나님의 만복이 가득히 임 하시길 축원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Merry Christmas 2022.12.25. 崔英天 長老 드림

첫눈이 내리는날 20산악회 회원들이 산행후 이재장님의 초대로 아주대입구 인도식당에서 거한 만찬을 대접 받았다 향긋한 카레 쏘스. 신선한 쌔러드. 치킨스테이크. 화덕에 구운빵. 소화제로 요그르트까지 맛있는 인도식 일품 요리였다 -스페셜런치탈리- Lunch Thali Set 건배사 건강하고 배려하고 사랑합시다 2022.12.5. 최영천 장로

내가슴에도 가득히 내려 주소서 첫눈이여... 천년을 사는 주목처럼 끗끗히 건강하게 살게 하소서 2022.12.6 天

임인년 첫눈 내리는 날 한마디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100살이 넘도록 사는 사람 가운데 내가 아는 사람 7명이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하나는 욕심이 없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남을 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건강 장수 비결입니다- 「저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세요」 12.3 조선일보 2022.12.3 天 조선일보바로가기▼ “저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세요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행복론 담은 신간 출간 www.chosun.com

壬寅年마지막 달 첫날입니다 오늘까지 잘 달려오셨습니다 남은 시간 1.2.3번 모두 건강입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2.12.1 天

영하 7도 체감온도 12도 어제 영상 12도 칼바람에 코가 맵고 뺨이 따갑다 추운데 왜 왔어 네가 보고 싶어 왔지 2022.11.30 天

인생 예순은 年해마다 늙고 인생 일흔은 月달마다 늙고 인생 여든은 日날마다 늙고 인생 아흔은 時때마다 늙고 인생 백이면 分분마다 늙는다 유수불복회 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 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하라 2022.11.22. 임인년 壬寅 가을에

20기 산악회에서 경복궁을 다녀왔습니다 500년을 호령하던 경복궁! 왕이 살던 큰 궁궐이 세월에 자신을 내주고 새 역사를 창조해갑니다. 일본 낭인 칼에 숨저간 조선 마지막 왕비 명성황후의 -1895-비명소리가 역사를 타고 대궐 나간을 흔든다 지금 쓰고 있는 34평 아파트가 궁궐이 부럽지 않은 것은 분명히 시차일 것입니다. 김동규 님이 안내한 한식 뷔페는 정갈하고 맛있고 커피 대접 감사합니다 조돈소 님이 광화문 광장에서 대접한 맥주 한잔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병아리 몰고 다니듯 회원 챙기느라 남종희 님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고 Never 천국서 다시 만나길 기도드립니다 우정이 더 깊어지고 더 좋은 만남을 기대하며... 天 2022.11.15.

노총각에게 시집온 새색시처럼 늦가을의 단풍은 수줍다. 바스락 거리며 가랑잎들이 잘 왔다고 반긴다. 쉬었다 가라고 자리를 펴는데 저 멀리서 O Sole Mio 가 들린다 2022.11.14 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