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전화가 왔다
나 위 암 이래...
몇 달 전부터 설사가 나고
배가 아프다고 했다
그냥 참고 지냈는데
동래 병원에서 위내시경 결과
위암이 의심되니
큰 병원으로 가란다
태권도 9단의 무술인으로
멋지고 좋은 친군데..
"초기 위암은 복강경 수술로
완치한다니 걱정 말게"
위로하였다
강인한 정신력의
무술인이니 곧 회복 될것이다
새벽 기도 제목이 더 생겼다
친구에게
성경 말씀을 보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2:10-
2023.9.2
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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