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에 나가 서면
버스는 수도 없이 많이 옵니다.
그러나 오는 버스라고
다 탈 수는 없습니다.
타야 할 버스는 따로 있습니다.
자신이 가야 할 목적지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기회와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회가 있고 선택할 일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다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올바로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분명히 하는 일입니다.
이주연 목사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의 사랑 덕분에 (0) | 2024.03.18 |
---|---|
마음의 눈으로 보라 (0) | 2024.03.16 |
건강하려면 꼭 실천 하십시오 (0) | 2024.02.28 |
선생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0) | 2024.02.20 |
미세먼지 경보 (0) | 202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