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글 24

인간의 한계

세상에 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언젠가 병들고 죽는 生老病死를 어찌 피해가랴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죄를 짓든 아니짓든... 죄란 무었인가? 성경에 친구를 미워해도 살인한것이며,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이라고 써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자유로울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죄에 대한 댓가는 지옥 형벌 뿐 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자들과 무당.점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드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21:8- 예수가 내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을 믿고 회개 하면 내죄가..

믿음의글 2023.09.01

무뉘 만 신자

우리는 가끔 명목상의 신자-무뉘만 신자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 것 같은데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알곡들 속에 섞여 있어서 잘 구별이 안될 뿐 실상은 가라지다. 이들의 특징은 세상을 살면서 전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려고 하지 않고 예배나 기도 생활에 있어서도 늘 형식적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는다.자기중심적이며 자신이 원할 때에만 기분에 따라 교회에 출석한다. 그 누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전히 나태하고 신앙에 열정이 없고 간절함이나 사모함이 없다는 것은 신앙에 이상 징후가 생겼다는 증거다. 신앙의 타락은 순간적으로 일시에 오는 것이 아니다. 깊은 병도 서서히 오듯이 이것쯤이야 ..

믿음의글 2023.08.25

이름을 망령되이

미국 드루드회Druidical Society라는 단체는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임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신앙을 방해하고 조롱하며 모독하는 일이었다. 이 단체가 모여서 아주 극단적으로 신앙을 조롱한 일이 있었는데, 그들은 성경을 불에 태우고 개에게 세례를 베풀고 개와 함께 앉아서 성찬식을 행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에 그 단체의 회장이 이상한 염증에 걸려서 그의 두 눈은 퉁퉁 불어 튀어 나오고 혀가 부풀어 올랐다. 그는 극심한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고통으로 밤을 지새다가 새벽이 되기전에 죽어 버렸다. 그리고 또 다른 한 회원이 죽어 있는 것을 이튿날 아침에 발견하게 되었다. 그후 5년 안에, 남아 있는 34명의 회원들이 모두 다음과 같이 죽었던 것이다. 8명이 총에 맞아 ..

믿음의글 2023.08.12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을 경계하십시오.여러분의 마음이 외람되게 이 세상의 것들을 과도히 생각하지 않도록 경계하십시오. ​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가능한 한 그 모든 시간에 신령한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아무렇게나 풀어놔도 괜찮은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물론 무엇을 생각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그러나 여러분의 생각은 여러분에게 은밀하게 엄습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의 생각을 엄밀하게 경계하십시오.여러분의 생각이 성경이 정해 놓은 한계를 벗어나 외람되게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십시오. 오직 성경이 정해놓은 한계 안에서만 생각하십시오. ​ - 제레미야 버러우즈의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중에서 -

믿음의글 2023.08.05

호남 개신교는 북한 인권 외면하지 말아야

전국 中 영사관서 중국 내 탈북자 강제 송환 반대 시위 중 다른 지역과 달리 광주만 참여자 없어 늘 1인 시위 그쳐 개신교인 비율 22% 전국 최고… 北 인권도 앞장서는 호남 보고파 박은식 의사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호남 통신 - 호남 개신교는 북한 인권 외면하지 말아야 chosun.com▼ [호남 통신] 호남 개신교는 북한 인권 외면하지 말아야 호남 통신 호남 개신교는 북한 인권 외면하지 말아야 전국 中 영사관서 중국 내 탈북자 강제 송환 반대 시위 중 다른 지역과 달리 광주만 참여자 없어 늘 1인 시위 그쳐 개신교인 비율 22% 전국 최 www.chosun.com

믿음의글 2023.08.01

믿음의 결과는 열매로 아는 것이다.

믿음의 결과는 열매로 아는 것이다. 잘 믿는 척을 해도 그 열매가 없다면 이는 쭉정이 신앙임을 말해 준다. 십자가 같은 고난이 필요하고 자신의 희생과 날마다 죽는 삶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한 알의 밀알이 죽어 썩지 않는데 어찌 많은 열매를 맺겠는가?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포기했으며 어떤 희생을 감래 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봉민근 글 창골산 봉서방

믿음의글 2023.07.07

영원한 것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삶은 잠깐이요 고통이요 썩어질 것들 뿐입니다. 성경은 「너희 인생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 개니라」 -야고보서 4:14- 「인생은 시들어 말라 버릴 들의 풀과 같다」 하였습니다. -이사야 40:8- 성경에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죽은 후에는 지은 죄에 대한 심판으로 지옥에 간다고 경고하고 있으니 사후도 두려워 해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품 천국에서 영생할 준비를 하며 믿음 신앙생활 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 입니다. 세상 떠날 때에 하나님 뜻대로 잘 살았노라. 감사하고 갈수 있도록 오직 믿음으로 당당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2023.7.6 崔英..

믿음의글 2023.07.06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모든 위대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살았던 그 당대에는 조롱과 비방을 당했었다.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이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리-1703-1791.87세-이다. 그와 그의 동생 찰스, 그리고 조지 휫필드는 영국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혁명을 막은 사람들로 현대 역사학자들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웨슬리의 설교는 영국의 거리와 뒷골목의 압제를 받으며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소망을 가져다 주었다. 그렇지만 그 당시의 성직자들은 그를 이단이라 불렀고 때로는 교회 밖으로 내쫓기도 했다. 그에 대한 온갖 소문이 나도는가 하면 그는 온갖 죄목이 붙여진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수십 번이나 그를 반대해서 일어난 폭도들에 의해서 죽을 뻔하였다. 웨슬리는 이와 같은 것을 지..

믿음의글 2023.07.04

정체성이 분명한 그리스도인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믿는 자라면 믿는 자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들어내고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믿는 자도 아니요 믿지 않는 자도 아닌 어정쩡한 그리스도인이 되기가 쉽다.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으로서 신앙적 양심을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 믿는 자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된 삶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사는 사람은 그리스 를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다. 장차 이들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주께서 도무지 너를 모른다 부인하실 것이라 말씀하셨다. 진짜 성도는 믿음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드러내며 산다. 신앙의 선진들이 그렇게 살다가 박해도 받고 고난 속에서 순교도 당했다. 결코 나약한 그리스도인이..

믿음의글 2023.06.27